감사합니다!
황석영 작가님 [심판의 집] 들으러 가기
https://youtu.be/-EMcr1SiKyI?si=SPhz4Xshcbuvcx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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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黃晳暎, 1943년 1월 4일)
2024년 4월 18일 현재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20년 발간 [철도원 삼대] 구상부터 집필까지 30년 걸려 쓴 역작.
철도원 가족을 둘러싼 실감 나는 이야기를 통해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한반도의 역사를 꿰뚫는다.
소설은 일제강점기 당시 운행을 시작해
한국전쟁 때 폭파된 산악형 기관차 마터 2형10호를 소재로 노동자의 인생을 그려냈다.
1989년 황 작가가 방북 당시 만난 3대에 걸쳐 철도원으로 근무했다는
한 노인의 이야기가 영감이 됐다.
황 작가의 '철도원 삼대' 영문판에는 번역가 김소라와 배영재가 번역에 참여했다.
영문판은 '마터 2-10(Mater 2-10)'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됐다.
지난 2019~2020년 국내에서도 '마터 2-10'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후
2020년 '철도원 삼대'로 출간됐다. _ 뉴스 에서 인용
《입석부근(立石附近)》사상계의 신인문학상에 입선하며 등단
1970년 《탑(塔)》이 조선일보에 당선되며 문단에서 활동하였다.
장편소설
《장길산》(1974년~1984년)
《무기의 그늘》(1985년)
《오래된 정원》(2000년)
《손님》(2001년)
《모랫말 아이들》(2001년)
《심청, 연꽃의 길》(2007년)
《바리데기》(2007년)
《개밥바라기별》(2008년)
《강남몽》(2010년)
《낯익은 세상》(2011년)
《여울물 소리》(2012년)
《해질 무렵》(2015년)
《철도원 삼대》(2020년)
단편소설집
《객지》- 중단편전집1(창비)
《삼포 가는 길》- 중단편전집2(창비)
《몰개월의 새》- 중단편전집3(창비)
희곡
《장산곶매》- 희곡전집(창비, 2000년)
비소설
《아우를 위하여》(1972년)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황석영 북한방문기(2000년)
《황석영의 맛과 추억》(2001년)
《수인》(2017년)
번역소설
《삼국지》(2003년)
단편선
《황석영의 한국 명단편 101》(2015년)
수상
2004년 제8회 만해대상 문학상
2004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올해의 예술상
2008년 제3회 마크 오브 리스펙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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