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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도 아니고 한우인데 손님들 하나같이 가성비 있다고 말하는 식당, 폐업하는 것보다 싸게 파는 게 낫다는 사장님|고물가 가성비 소고기|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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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9월 2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고물가 생존 전략, 소고기로 승부한다!>의 일부입니다. 고물가 생존 전략, 소고기로 승부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하락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제대로 회복되지 못한 상황에서 엎친 데 덮진 격으로 물가까지 계속 올라 식당도 줄줄이 폐업하는 것이 현실. 특히 고기 중에서 고가에 속하는 소고기를 판매하는 자영업자들은 고금리. 인건비 부담, 소비 부진 등으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데. 이런 힘든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각자만의 생존 전략을 가지고 위기를 이겨내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2,800원 한우 해장국으로 마케팅을 선보인 정육 식당! 특별한 날 생각나는 육류 중 하나인 소고기. 그러나 한우는 비싼 가격으로 인해 즐겨 먹기 힘든 것이 현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정육점과 식당을 결합한 곳들이 늘어나면서 소고기를 조금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게 됐고, 이런 정육 식당에 손님들이 몰리면서 우후죽순 격으로 늘어나 이제 정육 식당도 자신만의 생존 전략이 필요하게 됐다는데. 이에 경기도의 한 정육 식당에선 파격적인 가격으로 한우 해장국을 판매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단돈 2,800원에 한우 해장국을 판매. 점심에는 이 해장국을 먹으려 온 사람들로 식당이 북적인다고 하는데. 이렇게 해장국 맛을 본 사람들이 저녁에는 지인들과 고기를 먹으러 오기 때문에 2,800원짜리 해장국이 매출을 올리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또한 직접 발골까지 하고 있어, 좋은 고기를 손님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윤도 남길 수 있다고...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소고기를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는 작업자들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고물가 생존 전략, 소고기로 승부한다! ✔ 방송 일자 :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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