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로미오와 줄리엣 가문같이
대대손손 내려오는 원수 집안이 존재했습니다.
이걸 '세혐'이라고 하죠.
좁디좁은 양반 사회 특성상 원수끼리
같은 직장, 같은 부서에서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과연, 이들은 어떻게 대처했을까요?
오늘의 교양만두는 조선시대 직장 내 싸움구경
아니, 원수 대처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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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조선시대 #직장인 #원수 #관전잼
일러스트│박도경
*참고문헌
「조선 후기 '세혐보' 제작과 세혐의 실체」ㅣ윤민경ㅣ조선시대사학보ㅣ조선시대사학회ㅣ2018
[원수 집안의 족보] / 중앙일보 / 202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