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2차’는 평당 1억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에서 차기 대장주로 불릴 정도로 재건축 기대감이 매우 높은 곳입니다. 부지가 가로로 길게 쭉 뻗어 있어, 재건축 후에는 가구의 80% 이상이 한강 조망이 가능합니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최고 49층 아파트를 짓는 재건축을 추진 중인데요. 예상 분담금이 공개됐습니다.
전용면적 107㎡을 보유한 조합원이 전용 105㎡를 배정받을 경우 추정 분담금은 7억400만원입니다. 전용 68㎡ 보유자는 비슷한 면적인 65㎡로 옮기려면 4억6100만원을 내야 합니다. 전용 84㎡를 받을 때 추정 분담금은 10억29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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