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10.수
ebs교육격차 다큐가 실상은 '교육격차'가 아니라 '입시격차'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다는 조승우 작가의 말에 공감하며, 그렇다면 '영어격차'라는 것도 존재할까? 란 생각을 했습니다. 당연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희망적인건,, 우리는 유튜브로, 팟캐스트로, 넷플릭스로.. 온라인상으로 버튼만 누르면, 검색어만 치면, 내 취향, 내 수준에 맞는 영어영상을 언제든 틀어놓고 영어를 들을 수 있는 디지털시대를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영문도 모르고.. 5-7세때부터 걷잡을수없이 벌어지는 '영어격차'를 줄일 수 있는 희망이 있는데요, 그게 엄마표영어에요. 격차를 줄일 뿐 아니라 오히려 '갖은자가 선택하는 영유'와는 비교불가의 고오급 문화컨텐츠 안에서 영어룰 모국어처럼 수용할 지경이니.. 뛰어 넘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엄마표영어를 알게 되었고, 실천하게 되었나요? 그 애기를 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