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출산#댕댕이
길똥이는 너무나 약하고 작은 덩치때문에 걱정였는데
누렁이 엄마는 길똥이를 잘 보살피고 젖을 잘 먹였습니다.
다음날 생각지 못한 다른 진돗개한테 물리는 일이 있었고
길똥이는 그렇게 무지개를 건너게 되었습니다.
산골남자 게시글에도 길똥이 소식을 올려났었지만
너무나 큰 충격이여서 게시글을 내리게 되었는데..
많은분들께서 소식을 기다리셔서 길똥이 영상을 업로드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더 댕댕이들에게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개선시키고 싶었는데..
젖먹이는 것 부터 해서 같이 동거동락하며 보살피던
길똥이의 모습이 지금도 기억에 남아있을 정도로 마음이 아프네요.
이러한 소식을 구독자님들께 전해드려 죄송합니다.
산골사랑이야기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