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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이 왜 이리 많이 쓰였는지" 전우원이 말하는 전두환 일가의 검은 돈 | 시사직격 KBS 230519 방송

KBS 추적60분 520,351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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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원이 말하는 전두환 일가의 검은 돈 우원 씨가 처음으로 ‘주주’가 된 것은 2000년. 만으로 4살이 됐을 때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우원 씨가 주식을 보유했던 비상장회사는 총 8개다. “단 한 주도 본인이 직접 취득한 적 없다”는 게 우원 씨의 입장. 우원 씨는 해당 주식들이 고 전두환 씨의 차남이자 본인의 아버지인 전재용 씨가 본인의 동의 없이 자신의 명의로 취득한 주식들이라 주장한다. 우원 씨는 자신도 모르는 새 갖고 있던 주식들의 발자취를 쫓아 나섰다. 진실을 알고 있을 아버지, 전재용 씨를 포함해 그 누구도 우원 씨의 질문에 답해주지 않는 상황. 답답한 마음에 우원 씨는 자신이 주식을 보유했거나 보유 중인 회사를 향했다. 8개 회사 중 유일하게 현존하는 회사, 웨어밸리를 가장 먼저 찾은 우원 씨. 그러나 직원들은 “위에서 시켰다”며 우원 씨의 출입조차 막았다 “대체 내 이름이 왜 이렇게 많이 쓰였고 누가 좀 설명 좀 해달라 이건데도 아무도 설명을 안 해주세요.“ - 전우원 씨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 제보 : 010-4828-0203 / 시사직격 홈페이지 /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 http://program.kbs.co.kr/1tv/culture/direct/pc/index.html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sisajg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sisajg1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kbssisajg ▶저작권·이의제기 등 유튜브 영상문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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