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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사말과 작품 서평
01:35 우리 이웃의 범죄
안녕하세요. 소리나는 책갈피입니다.
한국에선 유독 미미여사로 불리우는
작가 미야베 미유키는 고등학교 졸업 후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며
소설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27살이 되던 1987년
‘우리 이웃의 범죄’ 로
추리소설 신인상을 수상,
문단에 데뷔했습니다.
오늘 오디오북으로 제작한 소설이
미미여사의 작가 인생의 시작점이 된
바로 그 작품 ‘우리 이웃의 범죄’ 입니다.
처녀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등장인물 캐릭터는 개성이 넘치고
단편소설임에도 스토리 또한 짜임새있게 진행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재미와 스릴이 넘칩니다.
우리가 속해사는 사회에서
쉽게 접하는 사회문제 역시 놓치지 않고
미스터리와 유머스런 상황속에 절묘하게 버무려놓은
사랑스런 소설이라 읽으면서
미소가 배시시 새어오더라구요.
화차, 모방범, 이유 등
미미여사의 어두운 분위기 가득한
장편소설을 접한 분들에게
인간미 넘치는 단편을 소개할 기회가 될 듯하네요.
그럼 오늘도 저와 함께
설레이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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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추리소설 #미야베미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