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으로 시작됐던 윤석열의 시간은 가고, 멈췄던 명태균의 시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늘 〈주간 뉴스타파〉는 명태균 게이트의 출발점이었던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으로 돌아가, 당시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않았던 한 정치인을 다루고자 합니다. 바로 개혁신당의 이준석 의원입니다.
뉴스타파는 명태균-이준석 두 사람 간의 카카오톡 대화와 명태균씨가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 강혜경씨와 나눈 대화 등 기존 취재 내용, 관련된 이준석 의원의 발언을 함께 분석했습니다. 공천 개입 의혹을 부인했던 이준석 의원의 주장은 사실과 달랐고, 당 밖에서 외압을 행사한 윤 대통령 부부와 달리 이준석 의원은 당 안에서 명태균과 호흡을 맞춰온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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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ource : Habi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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