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잘 챙겨보는 사람이 아니었으나 운이 좋게도 응원하던 기아팀이 우승하는 날 친구랑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7년전(2024년 기준) 광주 야구 경기장에서 고등학교 친구들과 우승했던 순간을 함께했는데, 그때 함께한 친구와 또 이렇게 기아의 우승을 함께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기아 덕분에 친구랑 좋은 추억을 또 쌓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역시 스포츠는 좋은 것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같이 보자고 먼저 말해준 낭경이에게 고마움과 기쁨을!
2025년에는 더 뜨거운 마음으로 기아를 응원하겠다고 마음먹으며
야구 유니폼에는 '박찬호'선수 이름을 새기겠습니다...(I LOVE PARK)
* 모든 선수분들 멋진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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