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청춘일 나이에 이런 말을 하는 게 우스워 보일 수 있지만,청춘이라는 게 참 아름다운 때인 것 같습니다.지나고나면 오늘이 더 그립고 애틋해질 날이 오겠죠?앉아 계신 모두에게도 오늘이 청춘의 시간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그럼 마지막 곡 들려드리겠습니다.2024.09.27. 마포대교 남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