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사는 한림항에 위치한 스마트호를 탔고 오늘 조사님 한 열다섯 명 이상 정도 타신 것 같은데 어떤 분은 꽝도 있었고 두 마리 세 마리 네 마리 다섯 마리, 10마리 넘기신 분이 배에서 한 두 세 분 제외하고는나머지 조사님들은 다 비슷했습니다.
입질패턴은 여덟 마리 중에서 시원하게 가져가주는 입질은 한 세 마리 정도였고 나머지 다섯 마리는 예민한 라인 텐션이 없었으면 잡기 어려웠습니다. 하나는 가만히 중층에서 물고 스테이 였고 하나는 가져가는거는 끝보기로도 육안이 확인될 정도로 활성도가 좋게 쭉쭉 가져가줬는데 그와 반면에 물고 가만히 있는 것은 굉장히 예민했습니다. 그래서 이 점을 좀 참고해서 다음에 심해 갑오징어 가실 때 이런 패턴이 있구나.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의 물때는 한림항 기준으로 조금 물때기 때문에 물이 굉장히 약하고 그냥 수족관에 물이 차있는 느낌이였습니다. 조류의 소통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대처하기 위해서 수많은 액션을 줬지만 그 액션에 반응해 준 녀석들은 한 두마리 정도 폴링에서 그렇게 반응을 해줬습니다. 오늘 물때가 너무 안가고 바람이 배를 밀어주는 상황이 있어야 되는데 바람도 오늘 약했습니다
거의 가만히 배가 서있는 상태로 낚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결과가 아쉽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이 점을 참고하여 더 성장하는 스톤제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짜 : 2025/01/22
선사 : 한림항 스마트호
로드 : 씨라온 에어딥갑 B1809
릴 : 염월 프리미엄 151HG
합사 : 파이어라인 8합사 1호/ 쇼크 : 4호
채비 : 정음사 가지채비 60CM
봉돌 : 40호
에기 : 듀엘 이지큐 다트마스터(3.0,3.5), 해동 오동목 3.0 쉘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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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심해갑 출조를 오게 되었습니다
0:28 태클소개
1:48 수심과 기상
2:25 지난주 낚시의 단점에 대하여
3:12 폴링에서 한 수 왔습니다
3:48 쭉 가져가줬습니다
4:39 에기의 유영에 대하여
6:01 갑오징어 반응 해줬습니다
6:40 오동목 에기
7:18 무늬오징어 캐스팅용 에기도 추천을 드립니다
7:46 라인 텐션의 중요성
8:01 천천히 랜딩하겠습니다
8:32 에기 핑크로 교체했습니다
8:55 시원한 입질보다 스테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9:40 쉐림프 에기 사용하고 있습니다
9:51 쉬림프 에기로 한 수 했습니다
10:28 오묘한 텐션에서 갑오징어가 물고 스테이 했습니다
11:03 확실한 텐션을 관리해서 갑오징어 입질을 봐야될것 같습니다
11:29 오늘의 상황정리
12:21 갑오징어 타이라바
13:08 아쉬운 낚시가 종료되었습니다
13:57 아쉬운 조과사진
14:33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