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방영된 특집 다큐멘터리,이 다큐멘터리는 청도, 성주 등 산골 마을의 시골 버스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의 지나온 삶과 일상을 담았다.그 산골 오지 마을에는 0번 번호판을 달고 산골 곳곳 주민들의 발이 돼 주는 일명 ‘똥글뱅이 버스’가 있다.글자를 모르는 시골 어르신들이 0번 숫자를 보고 붙인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