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득율: 양묘장에서 파종한 전체 종자 중 실제로 발아하는 종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풍흉예지: 나무의 종자 생산량이 많은 해(풍년)와 적은 해(흉년)를 미리 예측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화아분화: 영양 조건, 생육 기간, 일조 시간 등 특정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식물이 꽃눈을 형성하는 과정입니다.
채종원: 우수한 품질의 조림용 종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공급하기 위해 특별히 조성하거나 지정한 산림 구역입니다.
수형목: 채종원 조성이나 육종을 위해 선발된 우량한 특성을 가진 나무로, 후보목 중에서 엄선된 개체를 의미합니다.
모수: 우수한 종자나 묘목을 생산하기 위해 특별히 관리하는 원천이 되는 나무입니다.
환상박피: 나무의 줄기를 둘러싸고 있는 껍질 중 사부(수피부)만을 고리 모양으로 벗겨내는 작업 방법입니다.
클론: 접목, 삽목, 취목, 조직배양 등의 무성생식 방법으로 증식된 유전적으로 동일한 개체군을 의미합니다.
임분: 수종 구성, 수령, 울폐도, 입지 조건 등이 유사한 일정 구역의 산림으로, 산림 관리의 기본 단위가 됩니다.
근주맹아: 나무의 뿌리에서 자연적으로 새로운 싹이 돋아나는 현상으로, 산림 갱신의 한 방법입니다.
벌구: 산림을 갱신하기 위해 지정된 구역으로, 계획적인 벌채와 재조림이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작상: 건강한 묘목을 효율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적절한 토양 조건과 배수를 고려하여 묘상을 조성하는 작업입니다.
계상: 산림의 계곡 바닥 지형을 의미하며, 우기에는 물이 흐르고 건기에는 마르는 특성을 가진 지형으로 산림 생태계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발아세: 종자의 초기 발아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파종 후 5-7일 동안 발아한 종자의 비율을 백분율로 표시한 값입니다.
순량율: 종자의 품질을 평가하는 지표로, 전체 종자 중량에서 순수한 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입니다.
실생묘: 인공적인 번식 방법이 아닌, 자연적인 종자 발아를 통해 육성된 어린 묘목을 의미합니다.
묘포: 산림용 묘목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육성하는 재배 시설로,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묘상: 묘목의 생장 특성에 따라 고상(높은 묘상), 저상(낮은 묘상), 평상(평평한 묘상)으로 구분되어 조성되는 재배 공간입니다.
추파: 가을철에 종자를 파종하는 방법으로, 자연 층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파종 기술입니다.
조파: 일정한 간격으로 줄을 만들어 종자를 파종하는 방법으로, 생장이 빠르고 관리가 용이한 수종에 적합한 파종 방식입니다.
정파: 큰 종자를 대상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한 개씩 파종하는 방법으로, 발아율과 생장 관리가 용이한 파종 방식입니다.
상체: 묘목의 생장을 위해 다른 묘상으로 옮겨 심는 작업으로, 뿌리 발달과 생장 촉진을 위한 중요한 양묘 과정입니다.
양묘: 종자 파종, 접목, 조직배양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새로운 개체를 육성하고 관리하는 전반적인 과정을 의미합니다.
파종: 종자를 토양에 뿌려 발아시키는 기본적인 재배 방법으로, 산림 조성의 첫 단계입니다.
단근: 나무의 뿌리가 가지치기 없이 하나의 주된 뿌리로 자라는 형태로, 이는 묘목의 이식과 생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캘러스: 식물의 상처나 절단면에서 형성되는 치유 조직으로, 형성층이나 부름켜에서 발달하여 상처 회복과 재생을 돕습니다.
접수: 접목 시 위쪽에 접붙일 가지나 눈을 의미하며, 원하는 품종의 특성을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삽수: 꺾꽂이 번식을 위해 적당한 길이로 자른 가지로, 새로운 개체를 만드는 영양번식 재료입니다.
산출묘: 묘포장에서 충분히 생장하여 산지 조림에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의 묘목을 의미합니다.
생립: 현재 생장 중인 나무를 지칭하며, 산림 내 실제 생육하고 있는 개체를 의미합니다.
대목(접본): 접목 시 아래쪽 기초가 되는 나무로, 접수를 받아들이고 뿌리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곤포: 묘목을 운반하거나 보관하기 위해 포장하는 단위로, 일정한 수량으로 묶은 묘목 다발을 의미합니다.
가식: 묘목을 본 식재지에 옮겨 심기 전까지 임시로 심어두는 작업을 말합니다.
용재수: 목재의 주요 용도가 연료가 아닌, 건축자재, 가구제작, 합판 등 공업용 재료로 사용되는 경제적 가치가 높은 수목을 말합니다.
모종: 본 재배지에 옮겨 심기 위해 육묘장이나 묘판에서 가꾼 어린 식물을 지칭합니다.
용기묘: 특수 제작된 용기(POT)에서 생육환경이 통제된 온실이나 비닐하우스에서 계획적으로 육성한 규격화된 묘목입니다.
잎살: 잎의 단면에서 표피 안쪽에 위치한 엽육조직으로, 광합성이 주로 일어나는 녹색의 부드러운 세포조직을 의미합니다.
관수량: 식물의 생육을 위해 인위적으로 공급하는 물의 양으로, 작물의 종류와 생육단계에 따라 적정량이 다릅니다.
생장: 식물체의 세포분열과 비대를 통해 크기, 부피, 무게가 증가하는 현상으로, 양적・질적 발달을 포함합니다.
영양생장: 식물의 뿌리, 줄기, 잎 등 영양기관이 생장하는 단계로, 광합성을 통한 영양분 축적이 주로 이루어집니다.
생식생장: 꽃, 열매, 종자 등 생식기관이 형성되고 발달하는 생장단계로, 다음 세대 번식을 위한 과정입니다.
수고생장: 나무의 수직 방향으로의 생장을 의미하며, 지표면에서부터 나무 꼭대기까지의 높이를 측정하는 중요한 생장 지표입니다.
자유생장: 봄부터 가을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생장 형태로, 겨울 눈에서 봄철 잎(춘엽)이 자라고, 이어서 여름철 잎(하엽)이 생성되며 가을까지 계속해서 성장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고정생장: 미리 겨울 눈 속에 저장된 생장 원기를 바탕으로 봄에 집중적으로 성장하다가 여름 초기에 생장이 멈추는 패턴을 보이는 생장 형태입니다.
폐쇄림: 나무의 수관이 지표면적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숲으로, 특히 침엽수의 경우 목재 생산이 가능한 7m 이상의 수고를 가지며, 나무가 너무 빽빽해 지표면에 초본류가 자라기 어려운 상태의 임지를 말합니다.
소림: 나무가 지표면적의 10% 이상을 차지하지만, 햇빛이 숲바닥까지 충분히 도달하여 다양한 초본식물이 연속적으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의 임지를 의미합니다.
임상: 숲의 전반적인 외관과 구조를 나타내는 용어로, 수종 구성, 수관 밀도, 수목의 배열 상태 등을 포함한 숲의 전체적인 모습을 의미합니다.
수관: 나무의 줄기 상단부에 형성된 가지와 잎이 무성한 부분으로, 광합성이 주로 이루어지는 공간이며 나무의 특징적인 모양을 결정짓는 부분입니다.
단순림: 소나무림이나 참나무림처럼 한 가지 수종이 우점하여 형성된 산림으로, 관리는 용이하나 생태적 다양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특징이 있습니다.
혼효림: 침엽수와 활엽수가 적절히 혼합되어 있는 산림으로, 생태적 안정성이 높고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는 임상을 말합니다.
교림: 수고가 높은 성숙림으로, 목재 생산이 주목적인 산림입니다.
왜림: 맹아 갱신으로 조성되는 저층 산림으로, 벌기가 짧고 입목본수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오리나무, 리기다소나무, 참나무류가 해당됩니다.
중림: 고림(높은 나무)과 저림(낮은 나무)이 동일 임지에서 함께 자라는 복합 산림입니다.
죽림: 대나무, 팜, 양치식물 등 목본류가 아닌 수종이 수관 점유율 75% 이상을 차지하는 산림입니다.
극상천연림: 자연 생태계가 완전히 안정된 상태의 산림으로, 생태적 가치와 경관적 가치가 높은 숲입니다.
풍치림: 경관 보전과 심미적 가치를 위해 조성되고 관리되는 산림입니다.
접목: 두 개체의 형성층을 결합하여 새로운 개체를 만드는 영양번식 방법입니다.
삽목: 식물의 가지, 뿌리, 잎을 절단하여 발근을 유도해 새로운 개체를 육성하는 번식방법입니다.
취목: 모체 식물의 가지를 휘어 땅에 묻어 발근시킨 후 분리하여 독립된 개체를 만드는 번식방법입니다.
FAO: 유엔식량농업기구(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로, 전 세계의 식량 안보와 농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기구입니다. 산림 정책과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도관: 물관이라고도 하며, 식물의 뿌리에서 잎까지 물과 무기양분을 이동시키는 중요한 통로입니다. 속씨식물의 물관부에서 수분 이동을 담당하는 specialized된 조직으로, 식물의 생존에 필수적입니다.
밑씨: 꽃식물의 암꽃술 내부에 있는 핵심 생식기관으로, 수정 후 종자로 발달합니다. 식물의 번식과 세대 계승에 있어 매우 중요한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