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세번째 월척을 잡았습니다.30.5cm...턱걸이급이지만 오랜 기간 참아왔던 낚시였고큰 기대를 하지 않고 나선 직장인 주말짬낚꾼에게는너무나도 기분 좋은 조과였네요.월척 그리고 삶의 월척...낚시든 삶이든, 작은 꿈을 가지고 다가서면더욱 즐거운 것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