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 | 다큐멘터리 역사를 찾아서 조선편 #0529 | KBS라디오 20141214 방송
방송일자 2014-12-14
진행자 김석환
연출자 김태성
작가 이상락
출연
이슬,양석정,전종구,이승준,임호기,윤용식,장병관,송대선,김한나,서승휘,박진우,김현정,김경진,공준호
초록
* 서기 1456년, 세조2년 음력 6월2일 집현전 학사 출신 관리들이 주도하여 추진하였던 단종 복위음모가 모음에 가담하였던 김질이 자신의 장인인 정찬손과 함께 세조에게 모의 사실을 고변함으로써 발각
- 단종이 거사의 계획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에 대한 학자들의 견해
- 단종복위 운동 가담자들에 대한 세조실록과 연려실기술의 신문 내용 비교
- 반역 혐의자들과 연좌된 일가붙이들에 대한 처리(중국 형법인 대명률에 따라 처벌)
인서트리스트
01단종이 단종 복위모의 거사를 사전에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는 이유 / 김영두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 11:24 12:15
02단종이 단종 복위 모의에 대해 사전에 알 수 없었을 것이라고 보는 배경 / 윤훈표 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원 12:49 13:42
03성삼문 박팽년 등이 단종을 국왕으로 복위시키려는 거사 계획을 단종에게 알리려고 하는 과정에서 단종이 큰일을 도모한 것처럼 부풀려지게 된 것 / 윤훈표 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원 14:56 15:49
04연려실기술 기록의 기반이 되었다고 볼 수 있는 육신전은 엄밀한 역사적 기록이라기보다 충신을 기리기 위해서 쓴 것 / 김영두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 18:28 19:14
05연려실기술의 추국 현장 기록에서 성삼문의 이야기가 과장되게 표현된 것에 대해 / 윤훈표 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원 26:14 27:01
06집현전 학사들이 진로와 처신 관련 경쟁을 하게 된 배경 / 김영두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 27:25 28:15
07단종 복위모의 거사 주동자들과 연좌된 일가붙이들을 처리한 중국의 형법인 대명률의 규정 / 김영두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 43:59 44:36
08단종 복위 모의에 연루된 인물들의 친인척들이 연좌제에 걸려 처형될 때 명나라의 형법에 따라 외손은 제외 되었던 것에 대해 / 김영두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 46:33 47:21
09단종 복위 모의를 주도했던 사육신 중 박팽년의 친손이 생존해 대를 이어올 수 있었던 배경 / 윤훈표 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원 47:49 4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