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장 1~17]
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드디어 신약의 첫 성경인 마태복음입니다.
우선 마태복음의 특징을 보면
마태를 유독 세리 마태 라는 자기의 직업을 강조합니다.
그것을 통해 죄인인 자기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는 세리, 당시의 엘리트그룹 이지만
착취로 존경받지 못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별히 마태 복음의 대상은 믿지 않는 유대인들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성취로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며
구약과 연결하고 있습니다.
그럼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신구약을 정리하면서
신약이 엄청 기대 되셨지요?
그 기대를 부흥할 마태복음 1장입니다.
엥? 족보인데????
그런데 알보보면 그 족보가
은혜의 도가니 아니겠습니까?
처음 이 족보가 해석을 되었을 때
그 감격에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자 울 준비하시고 들어가 보실까요?ㅎ
일단 족보를 이해하려면
성경에서 족보의 역활을 알아야 합니다.
1. 성경에서 족보가 등장하면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었다는 사인입니다.
2. 족보에는 두 주인공이 앞뒤로 있습니다.
3. 시작 부분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지금까지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4. 마지막 부분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앞으로 시작될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5. 중간의 수많은 이름은 이것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자, 이런 관점에서 다시 족보를 보면
지금까지 이야기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네~ 아브라함과 다윗, 구약을 대표하는 두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을 국부였고 다윗 언약을 통해 다윗의왕조로 예수그리스도가 오십니다.
그리고 맨 끝에서 예수님을 찾아 냅니다.
중간은 실제 역사라는 증거 인거죠.
그런데 여기서 또 하나의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17절에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14대
다윗부터 바벨론 포로까지 14대
포로시대부터 그리스도까지 14대
14라는 숫자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보면 14대가 아닌데도 끼워 맞추고 있습니다.
또 년수로 따진다면 첫번째 14대가1000년
두번째 14대가
이것은 숫자를 히브리어 알파벳으로 맞추는 주석방식인
게마트리아 방식입니다.
즉 이 14는 다윗이란 알파벳입니다.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
다윗언약을 신실하게 성취하시며 오신 예수님!
신실한 언약 성취를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감동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제 족보를 한번 읽어 볼까요?
특이 사항이 있지 않습니까?
네, 5명의 여자가 등장하고 있는데
이 여자들이 심상치 않다는 것입니다.
원래 족보에는 여자가 등장하지 않는데
굳이 등장하였다면 여기에도 비밀이 있는 것입니다.
다말, 라합, 룻, 우리야의 아내, 마리아
이 다섯명의 여자의 이력을 살펴 보면
다말은 시아버지와의 관계를 통해 아이를 낳았고
라합은 가나안의 기생, 즉 성전 창녀였습니다.
룻은 이방여자 였고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는 다윗과 불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리아는 미혼모였습니다.
존경할 만한 이력이 아닌 이력을 가진 이 여자들이 성경에 등장하는 것인
창세기 3:15절 여자의 후손의 성취입니다.
여자의 후손 즉 사람으로 오실 메시아가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윗과의 언약을 통해
다윗의 왕조가 영원할 것을 말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두 언약을 성취하면서
여자의 후손이면서 다윗가문에서 예수님이 태어 나시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다윗가문의 요셉과 결혼을 하면서
예수님은 다윗가문이 되셨지만
은밀히 보면 요셉의 씨가 아닙니다.
성령으로 잉태 되었습니다.
즉 완전한 하나님이자
완전한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이
이 탄생에 완전히 드러 나는 것입니다.
여자의 후손으로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거라는
구약의 예언을 성취하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성경은 이렇게 놀라운 비밀을
다 말해 주고 있습니다.
자 이쯤되면 족보보고 펑펑 울만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못 깨닫고 하나님을 내 맘대로 생각해서
믿지 못하는 거지 하나님을 제대로 알면 절대 흔들릴 수가 없습니다.
저희 남편은 조선 공학박ㅔ사인데
처음 하나님을 만날때 방주의 치수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무식한 저에게는 그 칫수가 아무의미가 없었지만
전문가에 눈엔 인생을 바꾸는 치수인 것입니다.
이번 신약을 통해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그래서 찐 사랑을 하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사랑을 하면, 시키지 않아도
그 분이 기뻐하시는 뜻에 순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사랑의 파워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좀더 알아서
찐 사랑을 하는 발걸음으로 고고씽입니다.😍
지남쌤의 쉬운설명을 들으면
어려운 성경도 읽어집니다!
하루 한장 성경으로 기적을 경험 해 보세요!
지남쌤:
*코스타강사
*다니엘기도회 강사
*다애교회 집사
*(주) 퓨리탄 대표
비즈니스메일: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