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 대치면. 이곳엔 작은 체구에 부지런하게 움직인다 해서 '흥부'라는 별명을 얻은 임호식(55)와 그의 가족이 살고 있다. 도시에서 사업 실패를 겪은 뒤, 가족들을 설득해 청양에 내려온 것이 벌써 8년 전의 일이다. 인적 드문 외딴 시골 마을... 아내 박미경(48) 씨의 손맛 하나 믿고 연 식당은 입소문이 퍼지면서 어느덧 마을의 대표 명소가 됐다! 추위가 살 속까지 파고드는 어느 날 아침, 호식 씨는 살얼음이 언 까치내 강에 몸을 담가 식당의 인기 상품인 참게를 잡는다.
KBS 20120123 방송
#KBS #다큐 #인간극장
KBS대전
http://daejeon.kbs.co.kr/
KBS대.세.남 뉴스
https://www.youtube.com/channel/UCGNza5Bq2fQFYquMgd9CeHg
KBS대.세.남 c&d
https://www.youtube.com/channel/UCUnSdg6_nmdhh2fXjsNqTXg
KBS대.세.남 e&m
https://www.youtube.com/channel/UCASwP3GUCHGZfdy7Oj2bKj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