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번째 책 "엄마표영어 17년보고서"에서
제가 0~만6세를 언어습득의 황금기 + 핸드폰,유튜브,게임으로부터 차단 가능한 유일한 시기임을 강조하면서 이 때 "영어소리노출" (영어공부 가르쳐주는거 아니고 그냥 '소리만 노출'하는 겁니다. 여러부운~) 의 중요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다보니,
"만 6세가 지난 아이
즉, 초등이후에 영어를 접하는 아이들은
이미 늦었단다" 라며 오해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제 책을 꼼꼼하게 읽으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늦게 영어를 접해도 빛의 속도로 따라잡아
어려서부터 영어노출된 아이 못잖게
영어원서를 쉽게 읽고
영어귀가 뚫리는 경우를
사례를 들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오늘 사연은,
그 사연과 비슷한 이야기예요.
초1때 ORT 리더스북을 읽기 시작했는데
초3때 로얄드달 원서와 뉴베리 수상작 원서를 편안하게 읽고, 유튜브로 영어스피킹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아이 이야기입니다.
초1에 시작했는데
초3에 영어가 편해지는 일이
가능할 수 밖에 없었던 5가지 성공요인을 하나하나 살펴보아요.
#영어원서읽기, #로알드달, #뉴베리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