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태산 해발 850m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횡성숲체원은 2인 3만원, 5인 7만원, 8인 11만원에 숙박할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숙소입니다. 낙엽송과 졸참나무 사이로 떨어진 도토리와 다람쥐를 볼수 있으며, 층층나무, 자작나무를 찾아 걷다보면 계곡에 발을 담글수도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은 숲오감체험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무장애 데크로드는 교통약자를 배려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숲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하루 숙박하면 8천원짜리 식사도 3끼 먹을 수 있는 밥 잘주는 숙소로 추천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