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는 사랑 / 곰천사 이제 가시나요 아쉬워 눈물 보이면 더욱 더 슬퍼질까 가까스로 보인 미소에 어색함이 묻어납니다 지운다고 지워 지나요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리움도 지워 지나요 사랑은 둘이서 하고 이별은 혼자 하나요 난 지울수 없네요 지워지지 않네요 지우려 잊으려 애써도 못다한 사랑 남아서 시작도 못한 사랑 가슴에 사무쳐서 애타던 사랑 잊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