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의 남천강 앞에 원명스님, 법산스님, 법기스님 그리고 경봉스님이 주석하셨던 무봉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경봉스님이 있어서 불교는 항상 든든합니다. 누구든지 다 받아들이는 포용력과 많은 사람들에게 꺠우침을 주는 혜안을 가졌습니다. 90의 노구에도 법상에 올라 그 모습 그대로 살아있는 법문임을 보여주신 경봉스님.
열다섯의 이른 나이에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생사의 이치를 찾아 출가한 경봉스님은 통도사 강원에서 경을 배웠고 한용운스님으로부터 '화엄경'의 깊은 도리를 배웠습니다. 1995년엔 조계종 초대 교육원장을 역임하시기도 했는데요.
경봉스님의 삶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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