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가을마다 가는 엄마와의 여행!
보통 11월에 가는데 이번에는 갑자기 켄싱턴스타호텔에서 일하시는 트루버의 초청으로 10월에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어요!
가끔 이렇게 호텔, 팬션측에서 연락이 와도 갈 수 없는 경우가 99%인데 우연히 시기가 잘 맞아서 다녀왔습니다.
초대되어 갔지만, 제가 다녀본 호텔중에 가장 테마 있는 호텔이었어요.
외국인디 정말 많았고, 마지막날 비용 지불하고 레이트체크아웃 하려고 여쭸더니 전객실 만실!!
다른 호텔 알아보느라 숙박어플 뒤지는데 여기만 만실이더라구요;
오래된 곳의 느낌이 있지만 전 그 느낌이 더 좋았고, 친구들보다는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 넘 좋은 곳일거란 생각 들었어요.
좀 차분하고 기품있는 느낌! 또, 어른들은 산 좋아하시잖아요 :)
영상은 두편인데 한군데는 걍 편히 쉬느라 영상 찍지 않았지만 저렴하게 괜찮은 곳은 설악파인리조트에요.
최저가는 6만원대도 있었고 저는 7만원대에서 쉬었는데, 여기도 오래됐지만 싱크대도 있고 4명까지 있을 수 있기도 하고 설악산에서도 멀지도 않아서 가족끼리 최고일듯합니다. 창문이 엄-청 커서 답답한 느낌도 없었어요!
(가성비 좋은 호텔도 더보기에 투척ㅋㅋㅋ)
아무튼, 울엄마는 여전히 웃기고 버블바는 왜 안 부셔지고?ㅋㅋㅋㅋㅋ
쿵쿵쿵쿵 다 으깨고(?) 거품이 촥~~ 올라오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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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카메라
1. CANON VIXIA MINI (단종)
2. CANON G7x mark ii
3. CANON M50
사용하는 카메라 거치대
1. 뽀끼스탠드 (차량에서 고정, 핸드폰 거치대 겸용)
http://www.bbokki.co.kr (아빠가 운영하시는 사이트)
생방송 : 인스타그램 공지를 통해 유튜브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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