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선관위 안에서 벌어져온
행태들을 보니
그저 입이 떡 벌어집니다.
국민 세금으로
가족회사를 운영해온 선관위,
그 최고봉에 선관위 내 1인자였던
김세환 전 사무총장이 있는데요.
갖가지 꼼수로
지방공무원이던 아들을
선관위 국가공무원으로 업그레이드.
얼마 안 돼
더 좋은 데로 옮겨주려,
안 되는 관사까지 마련해주려고,
좋은 교육과정에 선발시켜주려고
선관위가 조직적으로 움직였는데요.
국민 돈으로 자식에게
갖은 생색을 다 낸,
속 터지는 어느 아빠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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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동정민 기자·김정연 작가
연출: 황진선 PD
제작: 이혜지‧박현아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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