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필수 쇼핑 코스로 자리 잡은 일본 잡화점 '돈키호테'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일본 할인 잡화점 '돈키호테'를 운영하는 팬퍼시픽 인터내셔널 홀딩스는 올해 영업이익이 1053억엔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의 영업이익이 1000억엔을 넘은 것은 1980년 창사 이래 처음입니다.
일본 경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분기 실질 GDP가 561조 엔으로 전분기보다 1.5% 증가했습니다.
세 분기 연속 플러스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 추세대로면 올해 일본 성장률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추월하게 됩니다.
일등 공신은 기록적 엔저로, 엔저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수출 경쟁력에 도움을 주고 있단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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