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 위로, 느헤미야
느헤미야와 에스라는 본래 한 권의 책입니다.
458년 귀환한 에스라는 백성들에게 번제와 토라를 가르치는데 전무합니다.
성벽을 지으려 몇 번이고 시도했지만 매번 실패로 돌아갑니다.
그는 자신의 사명이 제사장적 직임임을 알고,
핍박과 시련이 와도 맡겨진 일에 매진합니다.
445년, 느헤미야의 귀환은
에스라에겐 하나님의 위로와 같았습니다.
매번 당하는 대적의 위협 앞에
느헤미야 같은 든든한 정치인의 등장은
에스라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느헤미야의 성벽 재건은
에스라를 통한 영적 부흥에 불을 붙입니다.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이 안정되자
백성들이 말씀 앞에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그렇습니다.
느헤미야는 에스라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였습니다.
2. 내 마음, 예루살렘 성
우리의 마음 성전에도 성벽이 필요합니다.
칼과 도구를 함께 들고 우리의 마음의 도성을 지켜야 합니다.
예루살렘 성이 훼파 당하지 않도록
날마다 죄와 싸우며, 본성과 싸워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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