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영상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내용 요약
대한민국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13조 규모의 부산 가덕도 신공항 사업이 엉망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기반 공사비만 10조가 넘는 대형 국책사업인데, 유일하게 참여했던 현대건설마저 "이 예산으로는 못 하겠다"며 발을 뺐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활주로 부지를 매립해야 하는 해저 지반이 ‘두부’처럼 무른 연약층이라, 안정화 작업만 2년이 더 걸리고, 여름엔 12m 넘는 파도 때문에 방파제만 7개월이 더 필요하다는 겁니다. 결국 예산도 공사 기간도 기존 계획으론 택도 없다는 얘기죠.
하지만 국토부는 ‘2029년 엑스포에 맞춰 개항’하겠다는 목표 아래 무리수를 뒀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에야 실사에 들어갔다는 것도 문제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건 토목이 아니라 정치”라며 공기 단축은 비현실적이라 보고 있고, 일부에선 현대건설도 정부 체면 살려주려 일단 들어왔다 빠진 거란 해석까지 나옵니다.
📌핵심 주제
-가덕도 신공항, 무리한 입지와 설계
-현대건설, 실사 후 수익성 문제로 손 뗐다
-정치 논리로 추진된 특별법과 예타 면제
-기술·경제성 평가 없이 "무작정 추진"
-제입찰 예정, 그러나 현실성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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