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영어는 잘하는데, 수학은 못합니다.” 100년 전에는 이상하지 않은 말이었죠.
하지만 20세기 이후 집합론과 기호논리학이 발전하면서 이는 사실상 이상한 말입니다.
수학이 하나의 논리 언어로 발전했기 때문이죠.
집합론을 이끈 사람은 칸토어였다면, 기호논리학을 이끈 사람은 ‘수학 쫌 하는 논리학자’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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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배티입니다.
이번 수업은 <언어를 수학으로 편입시켜 버린 사나이들> 편입니다.
도대체 누가 이런 짓을 한 건지, 지금부터 스타트합니다 🚘🚘🚘
※ 이번 영상은 기존 영상 중 <러셀의 이발사 패러독스>,<수학자들의 묘비문> 영상과 다소 중복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수학사적으로 중요한 흐름이니 다시 보셔도 좋습니다.
[목차]
0:00 인트로
0:38 불 대수와 기호논리학
2:54 파리 세계수학자대회
5:15 이발사 패러독스
7:25 불완전성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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