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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이렇게 될 줄 몰랐지. 바닷가에 시집가서 진짜 행복해보이는 아들 셋 엄마|전복 양식|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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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9월 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나의 고향으로 오라 1부 컴백홈, 형제의 바다>의 일부입니다. 월 첫 전복 출하를 앞두고 든든한 파트너이자 믿음직한 선원, 동생 현호 씨와 함께 새벽 바닷길에 나서는 현구 씨. 함께 일을 돕는 마을 주민들과 현구 씨의 아내까지 두 팔을 걷어붙이고 전복 작업에 여념이 없다. 크레인으로 전복이 붙은 판을 들어올리고, 전복을 떼고, 다듬고, 씻고. 모두가 잠든 시간, 누구보다도 바쁜 현구 씨 가족이다. 오전 내도록 이어진 작업이 끝난 뒤, 아이들과 함께 다시 배에 오른 현구 씨 부부. 어린 시절, 아버지가 종종 데리고 갔던 기억을 살려 아이들과 함께 여유로운 배낚시를 즐긴다. 고향으로 내려온 뒤, 도시에서만큼 바쁘게 살고 있는 현구 씨지만 한 번도 후회나 의심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만하면 행복하게 산다고 말하며 웃는 현구 씨. 현구 씨에게 있어 고향은 치열한 삶의 현장이자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는 포근한 안식처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나의 고향으로 오라 1부 컴백홈, 형제의 바다 ✔ 방송 일자 : 2021.09.06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귀촌 #귀어 #부부 #전복 #양식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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