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밖에도 돌아다니기 힘든 요즘
저랑 아빠는 집에만 있어서 심심하네요
여러분들은 심심할 때 뭘 하시나요?
저는 주로 정리를 하는 편이랍니다.
오늘은 옷장을 정리하던 도중 아빠의 하와이안 셔츠가 눈에 들어왔어요.
아빠는 하와이에서 6년정도 지내셨는데, 오늘 하와이안 셔츠를 한번 꺼내보면서
그때의 추억을 한 번 회상해봤어요.
아빠의 최애 셔츠를 소개하면서 아빠가 한 번씩 입어보는데
지금까지 왜 이렇게 안 입으셨나 싶을 정도로 잘 어울리고
거기에 Susie의 찰떡 스타일링까지 더하니 진짜 한 10살은 젊어보이시는 거 같더라구요.
앞으로는 제가 아빠 전담 스타일리스트 하려구요 :)
오늘도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하며
영상 보시면서 행복 한가득 얻어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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