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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성악가들이 함께 부르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Baritone John Ji | 바리톤 지요한 200,436 lượt xem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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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소프라노 최지은, 테너 김윤권, 바리톤 지요한, 베이스 박창대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MR: https://youtu.be/ZVfkFnHyczw?si=YKgOz1mYewDmN1fk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베이스 #10월의어느멋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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