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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도 아니고 낚싯줄로 마리당 10만원 하는 삼치를 하루 600kg 쓸어오는 선장님|이건 뭐 용왕님 본인 아닌가 싶은 수준, 전설이 된 삼치잡이 배|한국기행|#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다큐) 131,127 lượt xem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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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5년 2월 1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주는대로 먹어요 3부 어신의 삼치랑 방어 싹쓸이>의 일부입니다.

전라남도 고흥의 나로도.
그곳에 살아있는 전설,
‘어신’이라 불리는 남자가 있다.

35년 차 베테랑 어부인 김원태 씨!

찬바람 불어오면 힘 좋고 맛 좋아지는
삼치와 방어의 제철을 맞아
요즘이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다.

어두컴컴한 새벽부터 바다를 달려
도착한 곳은 거문도 앞 바다.
그곳에서 1박 2일을 꼬박 작업하며
말 그대로 삼치와 방어를 싹~ 쓸어온다.

고된 일이지만
대어를 낚을 때의 손맛으로 지금까지 버텼단다.

특히 나로도에서는
크기가 커 뚝삼치, 대삼치가 불리는 대물들이 많이 잡히는데
겨울철 최고의 횟감으로 꼽힌다.

기름기 가득 오른 겨울 방어는 두말하면 잔소리!

어신과 함께하는 여정을 통해,
바다가 주는 대로 제철 삼치와 방어를 맛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주는대로 먹어요 3부 어신의 삼치랑 방어 싹쓸이
✔방송 일자 : 2025.02.12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삼치 #방어 #선상만찬 #쪽배 #선장님 #어업 #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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