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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문제!!(스포없음) 10살 "이창호" 어떻게 풀었을까? "조훈현" 을 전주로 내려가게 만들었던 바로 그문제!! #답이없는문제#영화승부#10살이창호#조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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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바둑 도전기 역사에서 사제가 타이틀을 두고 대결을 펼친 예는 없다. 이들의 도전기 공방은 1988년 12월 24일 제28회 최고위전 도전5번기 1국을 시작(조훈현, 80수 백 불계승)으로 2003년 12월 15일 제34회 SK엔크린배 명인전 도전5번기 5국(이창호, 232수 백 반집승)까지 무려 15년이나 이어졌다. 지금까지 314번을 싸워 제자가 195승 119패로 앞서지만, 두 승부사가 마치 백년전쟁처럼 승부를 거듭했던 이 기간은 한국바둑이 화려하게 꽃을 피운 전성기였다. 영화 "승부" 의 개봉에 맞춰 이참에 이전 네이버캐스트 바둑이야기에 게재했던 칼럼과 조훈현-이창호 사제이야기를 몇 편에 걸쳐 연재해 볼까 한다. 영화감상에 도움이 되면 다행이겠다. 출처:사이버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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