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잊혀진 계절 (10월의 마지막 밤을) – 이용
- 박건호 작사, 이범희 작곡의 '잊혀진 계절'은 원제목보다 '10월의 마지막 밤'으로 더 알려진 노래죠.
- 원래 이 노래의 가사 중 “10월의 마지막 밤”은 “9월의 마지막 밤”이었다고 하네요. 왜나하면 이 곡을 조영남씨에게 주려다가 조영남씨가 거절하는 바람에 이용에게 노래가 주어지고 앨범 발매가 늦어지며 9월이 10월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렌데 오히려 노랫말의 가사와 10월의 분위기가 훨씬 더 잘 어울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지 않나 싶습니다
(가사)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배경화면은 pixabay 에서 가져왔습니다,
#잊혀진계절 #이용 #10월의마지막밤을 #시월의마지막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