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몸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는 예술, 발레!
이런 명성만큼이나 까다롭고 어려운 예술이라 여겨졌는데요
그런데 체격조건은 물론 표현력까지 모두 겸비한 소녀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세계적인 발레리나를 꿈꾸는 10살 윤시연 양입니다!!
초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고등학생들과 비교해 전혀 밀리지 않고
전문가들마저도 시연이의 천재성에 감탄했는데요.
발레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자기 전까지, 심지어 잠든 순간까지 발레하는 아이
그런데 그 뒤엔 살신성인 시연이를 챙기는 아빠가 있었습니다.
시연이를 위해 주말을 통째로 반납, 태백에서 서울 학원까지 왕복 8시간의 거리를 운전하고
주중엔 퇴근 후 집으로 와, 영상으로 독학한 발레를 딸에게 가르쳐준다는 아빠
시연이는 그런 아빠가 늘 미안하고 고마워 한순간도 허투루 하지 않는다는데요
시연이가 만드는 가장 아름다운 예술의 세계,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영재발굴단 (2019.07.17 방송)
#우와한비디오 #영재발굴단 #윤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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