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아줌마의 뱃살빼기 프로젝트, 브리지 하루 딱 100회/100일 도전, 81일째
힙브리지 100회를 마치고 나서 쟁기자세를 20초 정도 해보고 있습니다.
등짝이 시원해지는 느낌이네요.
무슨 운동이든 역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려면 자세가 중요합니다. 무조건 따라하시기 전에 먼저 영상을 보면서 자세에 대한 설명을 숙지하시고, 따라해보세요. 절대 무리는 하시지 마시고 할 수 있는 횟수만큼 하다가 익숙해지면 횟수를 늘려주세요.
하루 하루가 정말 빨리 가네요. 새벽에 일어나서 매일 스쿼트 300개, 힙브리지 100회, 플랭크 1분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에는 매끈한 허리라인을 갖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내일은 더 나은, 플랭크를 하는 루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늘 도전은 행복의 엔돌핀입니다.
이것이 뭔데 이렇게 사람의 맘을 편안하게 하는지, 정말 불가사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