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디자이너 #월급 #프리랜서
월평균 소득 214만 원, 시간당 임금은 7,697원(2021년 최저임금 8,720원)
10명 중 7명 이상이 최저임금조차 받지 못한 채 일하고 있는 ‘열정페이’ 최전선, 이곳은 바로 미용실입니다.
4대 보험에 가입된 헤어 디자이너는 10명 중 1명꼴.
하루 10시간 내내 폐쇄회로(CC)TV에 감시당하고, 매출 압박에 들들 볶이는 신세지만 이들은 노동자가 아닌 개인사업자입니다.
일한 만큼 벌어가는 '프리랜서'지만, 프리랜서의 이점은 모두 빼앗기고, 약점만을 떠안은 헤어 디자이너들의 일터를 프란(PRAN)팀이 따라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