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담 #전설 #옛날이야기 #조선시대 #야담이야기 남장 여인 석주, 살아남기 위해 하인이 되어 별당에 숨어든다. 하지만 첩의 금기된 입맞춤으로 비밀은 서서히 드러나는데, 질투에 찬 마님의 음모, 왈패 두목까지 얽힌 권력 싸움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지키기 위해 칼을 든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쫄깃한 스토리로 호강시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