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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에만납시다] 꿋꿋하게 살아요 - 소년소녀가장들 | 19890821 KBS방송
한국어린이재단에서 주최한 제3회 소년소녀가장 생활수기공모에 입상한 세 어린이의 어려움을 이기고 꿋꿋하게 살아온 삶의 기록을 알아본다.
* 김진숙(대상: 경남): 병든 아버지, 남동생과 7년 동안을 어머니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생활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
* 이영석(아동부 금상: 원주): 병든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가면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크다.
* 김미라(청소년부 금상: 전남 장흥): 양친이 농아로 지내다 돌아가시고 4남매가 서로를 위로하며 성실하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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