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일요일 한라산 성팍악 코스
입산시간이 1월 2일 부터 5시로 바뀌어
빠르신 분들은 이제 동계에 일출이 가능해 졌습니다.
7:33분 일출 시간!!!(14일 기준)
일출을 보기위해 마음의 준비를 했지만
예전같지 않은 체력에 ~~많은 생각이 드는 산행이였습니다.
성판악 원점 약 18키로 7시간 소요 시간
노형동(숙소)에서 30분 거리 택시 이용 23000원 !!
4년전에 한라산을 혼자 올라 시작된 등산의 히스토리
친구 모찌와 함께 허벅지 불이 나도록 올라갔던 산행기 입니다.
탐방예약은 전날 10시부터 새로고침하여 취소표를 구했습니다.
일출이 목적이라면 성판악으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00:00 인트로 (성공하겠다는 강한 의지)
00:31 성판악 탐방로 입구
02:55 속밭대피소 진달래 대피소 이동 스토리
05:16 정상 500미터 지점 (재밌음 ㅋㅋ)
06:19 백록담 정상 (빠꾸는 일출을 성공 했을까??)
07:56 한라산 정상의 아름다운 운해와 뷰 (여기가 하이라이트??)
08:52 세상에서 가장 쉬운산??? 시건방진 빠꾸
10:35 먹고 먹고 먹고 먹고 (킬포인트)
13:48 내가 너 사랑하면 안되냐 친해지길 바라
14:24 새하얀 백록담의 모습
15:13 하산 시작
17:53 오늘 나의 속마음
20:46 내일 영상 업로드 예고편 (토요일 영실 윗세오름 일출 산행기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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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같은 조언들은 무시합니다.
좋은말 고은말 서로 사용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