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슬케어입니다.
2월 4일 ‘세계 암의 날’ 기념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느라
투병일기 리뷰는
한 주 쉬어갔네요.
기다려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이번 투병일기 리뷰 11화의 주제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망의
자가조혈모세포 이식 후기입니다!
고용량 항암은 역시나
정말 힘들었습니다.
초반에는 컨디션이 좋았는데
사나흘 후부터
구토가 멈추지 않았네요..ㅠㅠ
다행히 이식은 성공적이었지만
너무 무기력하게 생활하는
제 자신을 보며
창피하기도 했고
큰 좌절감과 상실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암을 이겨냈네요.
여러분들도
투병 의지 잃지 마시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반드시 암을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윤슬케어가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물 마시는 것조차 고역이었는데
제가 마실 수 있는 음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에게 전하는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영상 마지막에 담았습니다.
조금 쑥쓰럽네요..^^;
이번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댓글, 좋아요 그리고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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