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멧하느라 세이브파일 또 날려먹어서 다시함.ㅠㅠ)
[난이도 : 특급]
장수가 군주 한명 뿐이고, 재야 장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미 강대한 세력을 구축한 조조로부터 살아남는 방법은
동맹을 맺는 것 뿐입니다.
동맹은 돈을 10000금을 퍼주면 쉽게 맺을 수 있습니다.
동맹을 맺어 시간을 벌었다면,
공손공 혼자서 내정을 다지면서,
재야장수가 생길때까지 기다립니다.
기다리다 보면,
윤직, 가범, 비연, 양조 등의 재야장수가 생기고,
공손연이라는 혈족도 등장합니다.
이들을 활용해서 국력을 최대한 키우고 나서
방어시설도 구축을 끝낸 다음에
조조와의 동맹을 끊고, 조금씩 싸움을 시작하면 됩니다.
싸움의 목표는 북평의 점령이 아니라
조조군 장수를 뺏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일기토나 포박특기를 잘 활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장수를 하나하나 뺏어와서
충분한 숫자가 모이면,
이제 진출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마침 조조가 패망하고 있어서
조조의 북평이
손견이나 유비에게 점령당하지 않도록 지켜주면서
안정적으로 점령하면
조조군의 대부분의 인재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습니다.
북평을 안정적으로 방어하는것은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천천히 국력을 다지면서 진출을 준비하면 됩니다.
향후 진출 방향은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계와 남피를 공격해서 하북재패를 시작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바닷길을 통해서 서주나 강동을 공격하는 겁니다.
아마도 저는 하북을 먼저 점령하고,
그 다음에 서주와 연주,
그리고 강동 순으로 점령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