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세계 여행 12년만에 한국으로 처음 귀국했습니다. (세계여행 이전에 캐나다 워홀 1년을 있었기에 년수로 따지만 13년만에 처음 귀국한 겁니다.) 한국에서의 자전거 여행 첫 날을 담담하게 담아 봤습니다. 정동진에서의 자전거, 잊고 있었던(?) 한국 길거리에서 느끼는 문화 충격, 무엇보다 친절한 사람들과의 만남 등이 인상적이었던 첫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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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입니다. 2011년 9월부터 자전거로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를 거쳐 계속해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제 채널은 여행에 관련된 모든 것이 담겨져 있습니다. 먹방, 여행장비, 현지음식, 길거리 음식, 자전거 여행, 모험, 리뷰, 팁, 현지 사람들 관련해서 영상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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