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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 열여덟 번째 이야기는 1,200미터 지리산 위, 첩첩산중에 위치한 도솔암에 홀로 수행중인 적능스님의 이야기입니다.
"목탁을 잡는 거 하고 고무장갑을 낀 것 하고
그건 뭐 하나의 밖으로 보이는 하나의 방편일 뿐이지 특별한 것은 아니겠지요
목탁 친다고 특별히 달라지는 게 없고
고무장갑 꼈다고 본 성품이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수행하는 것도 똑같죠
이거 하면서도 자기가 깨어있으면 수행이 되는 거고
그러지 않으면 수행 안 하고 망상피우는 거와 같죠"
"어떤 생활이든 거기서 항상 즐거움이 있는데
그것을 굳이 어떤 부분을 찾으려고 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니까
항상 나 자신이 스스로 하고 있는 것 그 자체에 즐거움을 찾고 있는 거죠
그렇게 하다 보면 깨달을 때까지 성불할 때까지 수행하는 거니까
내 나름대로 정진을 열심히 하는 것 그런 것 말고는 다른 건 없는 것 같아요"
-적능스님 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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