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포항아가페 신학원에서 진행되었던
'시편 5권 해설'의 제 2강입니다.
본문: 시편 127편
제목: 솔로몬을 위하여 다윗이 지은 시
시편에는 맥락이 있습니다.
다윗 한 사람(1권)에게서 시작된 천국복음이
고라자손들(2권)에게,
아삽(3권)과 레위인들에게
모세(4권)와 믿음의 선배들에게
그리고 오는 세대(5권)에게 전수되는 과정을 그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강의된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는
"유태인들의 알리야"를 직접적으로 노래하는 것으로
마지막 때 이루어질 교회의 완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유태인의 남은 자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한 곳에서 주님을 예배하는 일을 시편 5권을 말하고 있습니다.
시편 5권을 통해서 교회의 완성을 꿈꾸며,
그 일에 헌신하시고, 구속사에 수종드는 한 분 한 분 되시길
축복 드립니다.
강의안 다운로드 링크:
https://drive.google.com/file/d/1WHWRy57HXjNdNRlclnh_G_Yoiyiw4Yg-/view?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