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아르메니아~조지아 여행
아르메니아 3일
아즈다학산(Azhdahak) 트레킹
게하르트 동굴 수도원(Geghard Monastry)
예수님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로마병사가 찔렀던 창을
이곳에 보관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현재는 에치미아진 대성당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아자트 계곡(Azat Valley) 주상절리 협곡.
아자트 계곡 주상절리 협곡은 파이프오르간 연주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
Symphony Stone, 돌들의 교향악이라고도 불립니다.
♡가르니 신전
♡세반호수(Sevan Lake)와 세바나방크 수도원(Sevanavank Monastery)
호수면적이 서울의 2배, 해발 2,000m가 넘는 아르메니아 최대 호수.
♡하그파트 수도원(Haghpat Monastery)
코르비랍 수도원(Khor Virap Monastery)
성인 그레고리오가 아르메니아에 기독교를 전파하려 했는데
왕이 허락하지 않고 그를 이곳 지하감옥에 13년 동안 가두었습니다.
왕이 중병에 걸려서 죽게 생겼을 때
그때까지 살아있었던 그레고리오가 치료해줬고,
그 공로로 왕은 기독교를 세계 최초로 국교로 승인해줬습니다.
아르메니아는 세계 최초(301년)의 기독교국가입니다.
이 지하감옥 위에 세운 수도원이 코르비랍 수도원입니다.
아라라트산(Mt. Ararat, 5137m)
아라라트산은
성경에서는 대홍수가 끝난 후 노아의 방주가 닿았다는 산이고
아르메니아 민족에게는 영산이자 자신들의 정체성이기도 합니다.
원래는 아르메니아 땅이었으나 20세기 초 러시아 혁명 후
터키와 러시아 사이에 맺어진 조약에 따라 터키 영토가 되었습니다.
에치미아진 대성당(Echmiatsin Cathedral)
에치미아진 대성당은 4세기에 지어진 성당으로
국가가 합법적으로 공인해준 세계 최초의 성당입니다.
아르메니아인 학살 추모관(The Armenian Genocide Museum)
이곳은 1915년에 일어났던 제노사이드 추모공원입니다.
오스만투르크제국이 아르메니아를 지배하던 1915년에
튀르크인이 아르메니아인 300만 명 중 150만 명을 학살하는
인종 대청소가 일어났습니다.
인류 첫 번째 도시, 예레반(Yerevan)
캐스케이드 콤플렉스(Cascade Complex)
예레반 공화국광장
예레반은 도시 역사가 기원 전 8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인간이 살아온 도시로 불립니다.
아르메니아는 어떤 나라?
노아의 방주가 아라랏산에 도착했을 때
노아는 예레반으로 이동해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르메니아 민족은 자신들이 노아의 후손이라고 믿는답니다.
인구 300만 명(해외에 900만 명)
수도 예레반(인구 100만)
면적 남한의 30%
언어 아르메니아어, *AD405년에 문자를 창조
종교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화폐 드람(AMD), 1드람=약 3원
1인당 GDP 약 4,500$(2021)
.BC 860년경부터 국가형태를 갖추었고 광대한 영토를 차지했다.
.4세기 후반부터 외세의 침입에 시달려 오다
1991년 소련 붕괴 후 독립국가
아르메니아에서 와인의 발상지 조지아로~
코카서스 15일 여행 중에 아르메니아 여행을 마치고
육로로 국경을 통과하여 조지아로 이동했습니다.
조지아1 시그나기에서 카즈베기(22.06.12~14)
보드베수도원~시그나기마을~와이너리~즈바리수도원~카즈베기
♡보드베 수도원(Bodbe Monastery)
4세기경 조지아에 기독교를 처음 전파한
성녀 니노가 잠들어있는 곳으로 조지아 주요 성지 중의 한 곳입니다.
♡사랑의 마을, 시그나기(Sighnaghi)
시그나기는 해발 800m 절벽 위에 요새로 건축된 중세도시인데,
18세기 초, 도시 외곽으로 약 4km의 성벽을 쌓았습니다.
♡SUMI 와이너리(Shumi Winery Kakheti) 방문
조지아는 와인의 발상지인데, 무려 8천년의 역사입니다.
♡동굴 와이너리(Kavarel Wine Cave)
동굴와이너리는 구소련 냉전시대 군사목적으로 만들어진
길이 18km의 동굴에 만들어진 와이너리입니다.
♡트빌리시로 이동
코카서스여행/조지아 2일차 여행
♡즈바리 수도원(Jvari Monastery)
6세기 말에 세워졌는데, 조지아 교회 건축양식의 모델이 된 곳입니다.
아나누리성채(Ananuri Fortress)와
카즈베기 가는 길, 조지아 군사도로(Military Road)
200km가 넘는 이 도로는 1768년부터
러시아가 터키와의 전쟁을 위해 건설했습니다.
♡게르게티 삼위일체 교회(Gergeti Trinity Church)
14세기에 지어진 이 교회는 조지아인들의 정신적 고향으로,
모든 조지아인들이 성스러워 하며, 오르기를 고대하는 곳입니다.
♡ Rooms Hotel Kazbegi
이 호텔은 조지아의 5,000 미터를 넘는 산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카즈벡산의 풍경을 이고 있는
스테판츠민다 마을의 풍경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습니다.
조지아2 카즈베기에서 쿠타이시(22.06.15~17)
카즈베기 둘째 날, 주타 트레킹(Juta Trekking)
카즈베기에서 쿠타이시로
구다우리전망대 (Georgia Russia Friendship Monument)
조지아와 소련의 우호조약 체결 100주년 기념탑입니다.
♡쿠다이시 도착
카즈베기에서 출발한지 8시간 만에 쿠다이시에 도착했습니다.
사타플리아 공원
♡바그라티 대성당(Bagrati Cathedral Church)
겔라티 수도원(Gelati Monastery)
1106년에 세워진 이 중세 수도원은 11세기부터 13세기까지
조지아왕국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조지아
1991년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되면서 독립
인구 약 400만 명
면적 남한의 약 70%
언어 조지아어(고유의 글자 보유 기원전 3세기, 혹은 기원후 4세기 만들었다는 설)
수도 트빌리시
종교 조지아정교(세계에서 두 번째(337년)로 기독교를 국교로 승인한 나라)
주요산업 농업, 축산업, 관광업, 와인생산
화폐 라리(Lari,GEL 1라리=약 400원)
1인당 GDP 5,618$(2022년)
한국인은 360일 무비자입국 가능
조지아 3편, 메스티아~코룰디호수 트레킹
조지아 3편은 조지아의 스위스라고 하는 메스티아 마을의
3일 일정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마을인 우쉬굴리로 가서 스반타워가 있는 중세시대의 마을을 걷습니다.
해발 2,740m의 코룰디 호수 트레킹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메스티아(Mestia)
쿠다우시에서 메스티아까지는 약 250km인데, 7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우쉬굴리(Ushiguli) 마을 방문
44km 거리를 계곡을 따라 1시간 30분 이동해서
해발 2,200m 높이로 가장 높은 마을인
우쉬굴리에 도착했습니다.
스바네티 지역에 있는 탑이라 하여 부르는 스반타워(Svan Tower)는 코쉬키(Koshki)라고도 부릅니다.
코룰디 호수 트레킹 (Lake Koruldi Trekking)
작은 호수가 세 개 있는데 해발고도 2,750m 지점입니다.
이번 조지아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왕복 3시간 동안의 코룰디 호수 트레킹은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숨 막힌 순간이었습니다.
♡메스티아 마을로 돌아와 마을축제 공연 관람과 LAILA에서 저녁식사.
조지아 4편(최종)
메스티아-보르조미-므츠헤타-트빌리시
보르조미
메스티아를 출발한 지 10시간 만에 보르조미에 도착했습니다.
보르조미 국립공원은 과거 러시아 로마노프황제의 여름 별장과 사냥터가 있던 곳입니다.
♡동굴도시 우플리스치케(Uplistsikhe)
고리(Gori)로 이동합니다.
이 동굴 도시는 기원 전 1,000년 경에 건설되었고,
신들의 요새라 불리는 곳인데
번성기 때는 최대 2만명이 살던 동굴 집단 거주 지역입니다.
♡스탈린 박물관(Joseph Stalin Museum)
구 소련의 독재자 스탈린은 조지아 고리 출신입니다.
조지아는 그가 태어났던 집에 박물관을 지어
1957년 공식적으로 헌정했습니다.
♡므츠헤타(Mtskheta) 마을,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Svetitskhoveli Cathedral)
아라그비강과 쿠라강이 합류하는 곳에 위치한 므츠헤타 마을은
조지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의 하나로
고대 조지아인 이베리아 왕국의 수도였던 곳입니다.
스베티 츠호벨리성당은 기독교가 전파되던(337년) 4세기 초에
최초로 지어진 성당으로 조지아 정교회의 총본산입니다.
기독교를 처음 공인해준 미리안 3세와 왕비를 위한 성당
트빌리시(Tbilisi)로~
성 삼위일체 대성당(Tsminda Sameba Cathedral)
이 성당은 조지아 정교회 1,500주년을 기념하여
2004년에 완공된 성당으로 조지아에서 가장 큰 성당입니다.
케이블카 타고 나리칼라 요새로~(Narikala Fortress)
나리칼라 요새는 4세기 페르시아 사산왕조 때 처음 건축
므타츠민다 공원(Mtatsminda Park)
조지아의 마지막 날 일정은 트빌리시에서 가장 높은
공원 산책으로 시작합니다.
♡ 시오니 대성당(Sioni Cathedral)
이 성당은 639년에 완공되었는데,
수많은 정복자들에게 파괴되고, 복원하기를 반복한 수난의 성당입니다.
00:00 인트로
00:33 아르메니아
11:20 조지아
배경음악 : Epidemic Sound
문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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