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기일.
필로버스터처럼 구구절절 할 줄 알았는데 원고만들다 보니 그렇게 길게 쓸 말도 없을거야.
윤석열 대통령님. 너무 나가도 너무 나가셨습니다.
사람은 자기 그릇대로 살아야 하고 너무 잘 나간다 싶으면 한 번 쉴 줄도 알아야 합니다.
주변의 그 많은 사람들 구름같이 사라질 겁니다.
그게 여지껏 살아온 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검찰 캐비닛이나 어딘가에 있을 당신의 그 광포한 억압으로 죽어나간 사람들. 그리고 그 주변의 사람들.
죽지도 말고 아프지도 말고 평생 그곳에서 자기성찰 하시기 바랍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쓸데없는 생각하지 마시고.
잘가. 안녕~
#윤석열 #탄핵심판 #최종변론 #탄핵 #파면
정치인들, 정치와 관계된 인물들의 공적인 말을 비판없이 그냥 기록하고 나중에도 일관성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 누가 끝까지 공정할까? 누가 끝까지 우리가 믿었던 믿을 수 있는 정치인일까? 이렇게 말했다 이젠 이렇게 말한다. 너는 변절자고 거짓말쟁이다. 라는 논리는 피고 싶지 않다. 다만, 우리 일반 국민이 납득이 갈 정도의 공정하고 상식적인 정치인들이 많았음 한다. 기억은 잊혀진다. 그래서, 당신들의 말말말을 유튜브를 대신해 기록하고 싶다. 선정되는 정치인과 내용은 지극히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 나의 선정이며 국민의 힘이 현재 상식선을 벗어나 먼저 국힘 의원들을 중심으로 기록하려 한다. 2024년 11월 지금은.. 공정하지도 상식적이지도 않다. 정치에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다. 내 살아가기도 너무 힘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