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비올라를 고릴라라고 부르는 연주자,
이번 주 '선물',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만났습니다.
비올라 연주자이면서 UCLA 대학교수인 용재 오닐,
지난달에는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의 실내악 프로젝트인
'2013 앙상블 디토' 의 음악감독을 맡아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죠.
한국에서 바쁜 한 달을 보내고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
잠시 숨을 돌린 그와 얘기를 나눴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삶의 매 순간을 즐기라는 용재 오닐은
추상적인 선물 말고도 진짜로 보여줄 수 있는 선물이 세 개나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가 보여주는 세 가지 선물, 그리고 그가 들려주는 나눔의 정신과 꿈,
양영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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