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협상에서 배제된 대 대해선 아직은 시기가 이르다며, 진짜 협상에 도달하면 우크라이나와 유럽이 개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협상에서 빠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불안과 불만을 동시에 나타났습니다.
푸틴은 지금도 또 다른 침략을 준비하고 있다며 절대 믿어선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 푸틴이 벨라루스 영토에서 15만 명을 군사 훈련 시키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유럽 연합도 트럼프의 속도전에 패싱 당했다는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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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 "푸틴과 매우 곧 만날 수도"...우크라 뺀 종전 협상 시작(권준기 기자 / 2.17 보도)
2. 트럼프 "푸틴과의 만남 매우 곧 이뤄질 수도"(권준기 기자 / 2.17 보도)
3. "수일 내 유럽 빼고 3자 회동"...'유럽 패싱'에 반발(유투권 기자 / 2.16 보도)
4. 미국 특사, 우크라 평화협상에 유럽 배석 불가 시사(이승윤 기자 / 2.16 보도)
5. 젤렌스키 "우크라 뺀 협정, 절대 받아들이지 않겠다"(김선중 기자 / 2.15 보도)
6. 젤렌스키 "미국, 우크라 종전 계획 준비 안 돼"(홍주예 기자 / 2.14 보도)
7. "우크라·유럽 배제 안 돼"...러 "대화 상대는 미국"(박영진 기자 / 2.14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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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수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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