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쓰레기 매립지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제자교회에서 쌀 나눔과 헌옷 나눔을 해 주시고, 또 그 이후 저희 세패에서 남은 헌옷을 가지고 이번엔 바깥쪽 마을에 다시 다녀 왔습니다 거기서 15세 청소년 엄마의 사연을 듣고, 에스엔지님이 쌀 25kg을 후원해 주셨고, 최을룡님께서는 지난번 영상에서 한국 핫도그를 먹지 않고 엄마에게 갖다 주겠다는 소녀에게 감명을 받아 그 집에 쌀과 식료품 후원을 해 주셨습니다 졸리비의 비싼 치킨은 엄두가 않 났는지... 좀 더 저렴한 스파게티를 좋아한다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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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Kid's Room 3 - https://www.youtube.com/watch?v=vGVvDXab5Y8&t=0s